[한마음 캐나다 사업개발팀] 스타트업(SUV) 비자, 신청자 전원 3년 Open Work Permit 신청 가능 | 한국에서 캐나다 영주권 받고 출국

안녕하세요, 28년 경력의 캐나다 현지 이민 전문 법인 한마음 캐나다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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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23년 6월 27일 Sean Fraser 전 이민부 장관은 글로벌 테크 직종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. 주요 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1. IMP (International Mobility Program) 에 따라 새로운 혁신 스트림 개발

2. 캐나다를 디지털 노마드(Nomad)의 목적지로 홍보

3. 미국에 있는 H-1B 특수 비자 소지자들이 work permit을 신청할 수 있게 해 북미 지역 노동 이동성 개선

4. 고숙련 tech직종 근로자를 위한 Global Skills Strategy, 스타트업 비자 (SUV) 등 기존 프로그램 개선

 

연방투자 및 퀘벡 투자이민의 문호가 닫혀있는 현재, 투자이민의 대안으로 많은 신청서가 접수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스타트업 비자(SUV) 입니다. SUV는 캐나다 벤처 캐피탈 펀드(Venture capital funds), 엔젤 투자 그룹(Angel investor groups), 비즈니스 인큐베이터(Business incubators) 등 캐나다 정부가 이미 지정한 (26개 VCF, 8개 AIG & 45개 Biz Incubators) 기관의 지원을 받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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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선 정책 반영 이전에는 팀 내에서 필수(essential) 역할을 하는 신청자만 창업을 위해서만 일하도록 제한하는 closed work permit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워크퍼밋에 발급 및 수속 기간은 물론 취업 조건 또한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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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2023년 6월 말 기준 36개월에 달하는 연방 수속 기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UV 지원자를 위한 임시 워크퍼밋 옵션을 변경해 1년이 아닌 최대 3년까지 유효한 오픈 워크퍼밋(고용주 미지정)을 신청서를 제출한 모든 팀원들이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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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5명까지 한 사업체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, 단독 신청자 또는 보통 2~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고, 각 팀원들이 본인의 전문적인 역할을 겹치지 않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 또한, 수속기간이 길어지며 수속기간인 신청 후 2~3년 사이 여러 차례 매우 디테일한 사업운영 상황 보완 요청도 늘어 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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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해 사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발급 수는 약 1,200여명으로 앞으로 수 년 내에 몇 배 이상으로 확대되는 사업이민자 확대 계획이 있습니다. 코로나 이후 이민부는 계속해서 해마다 더 많은 비자수가 할당해 올해 연방 사업 카테고리에서 3,500개,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5,000개, 6,000개까지 비자쿼터를 늘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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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V 프로그램은 신청 시 만 21세까지 자녀 동반이 가능하며, 학력, 나이, 자산 수준이 무관한 사업의 의무가 없는 무조건부 영주권이 발급되는 장점이 있습니다. 다만 기본 수준의 영어성적 (CLB5; IELTS 5.0, 읽기 4.0) 을 영주권 신청 시 접수하여야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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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V에 관심이 있으신 캐나다 내에 계시거나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로 입국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아래 1:1 카톡상담으로 연락 주시거나 한마음 캐나다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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